병사공파 소개

일가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웃음소리가 창밖까지 번지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병사공(兵史公) 이장(李場)


1414년 (태종 14) --1480년 (성종 11)


용헌공(용軒公) 이원(李原)의 아들로 세종조(世宗朝) 무과(武科)에 발탁되고, 1450년 문종(文宗 즉위) 9월 명(明)나라 사신(使臣) 일행이 활쏘는 관역을 보고자 하여, 모화관(慕華館)에서, 정종(鄭種) 등 20여인이 같이하여 혹은 과녁을 쏘기도 하고, 혹은 말을 타고 가면서 쏘기도 하고, 혹은 말을 타고 가면서 창을 쓰기도하는 기예(技藝)를 보이니, 사신 일행이 크게 칭찬하였고, 선온(宣醞)을 하사(下賜)받았다.

1451년 (문종 1) 2월 왕(王)의 전지(傳旨)로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이천(李蕆)을 중심으로 구성된 군기감(軍器監) 환도(還刀)의 손잡이, 기리, 넓이, 보병과 기마병의 차이를 정하는 체제(體制) 정비(整備) 논의(論議)에 참여(參與)하고, 같은 해 8월 신법절목(新法節目)에 따른 습진(習陣) 능력이 탁월(卓越)하고, 좌우양상(左右兩相 좌의정과 우의정)의 무예훈도(武藝訓導)로 논공행상(論功行賞)되어 승자(陞資) 당상관대호군(堂上官大護軍)에 발탁되었다. 1452년 (단종 즉위) 5월 광화뭄(光化門) 문지기를 구타, 탄핵(彈劾)을 받고 파직(罷職)되었다가 단종 2년 (1454) 2월 고신(告身)을 환급(還給)받았다. 1455년 (세조 즉위) 12월 원종공신(原從功臣) 1등에 록선(錄選), 병마도절제사(兵馬都節制使)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