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만물이 소생하며 생동하는 희망의 봄철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께서 존체 건강하시며 가정이 두루 균안하시리라 믿습니다


현 이사장 인사말 (2019)


6대 이기동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제 6대 행촌학술문화진흥원(약칭 행촌문화원) 이사장을 맡게 된 저 이기동 인사드립니다. 아직 자질과 능력이 모자랍니다만, 외람되이 제가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감히 앙청 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나무는 거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면 어려움에 견디기 위해 뿌리를 깊이 내립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의 뿌리는 역사와 사상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역사와 사상을 굳건하게 바로 세워야 합니다.

 

고려시대 말기의 어려운 시기에 행촌 이암선생께서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단군세기』 『태백진훈』 등의 책으로 정리하셨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고대사 관련 책들이 일부 정치인과 성리학자들의 편협한 판단 때문에 수거되어 불태워지는 수난을 겪었습니다만, 이암선생의 후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이 책들을 지켜오다가 구한말에 이르러 『환단고기』라는 책에 수록되었습니다. 『환단고기』는 우리의 역사와 사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뿌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대로 선비들이 이끌어온 선비의 나라였습니다만, 어느 날 서양과 일본의 폭력에 짓밟히면서부터 우리 고유의 것을 버리고 그들의 것을 추종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들은 그들처럼 되지도 못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마치 방향키를 잃어버린 채 망망대해를 떠돌고 있는 배와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서양과 일본이 계속 앞서간다면 우리나라의 불행은 끝날 날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방법으로 세계를 지배한 서양과 일본이 계속 잘될 수만은 없습니다. 그들의 폭력성은 인간성을 파괴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급기야 지구까지 파괴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지구를 떠나 달이나 화성으로 이사 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조셉 토인비는 만약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가 새로운 별로 이주해야 한다면 지구에서 꼭 가지고 가야할 제일의 문화는 한국의 효문화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의미 있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한국 사상에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정신문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것을 찾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사상에는 위대한 정신이 들어있습니다. 그 귀중한 정신이 행촌 이암선생의 글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암선생의 글로 정리되어 있는 우리의 역사와 사상은 오늘날 파괴되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고, 우리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망가지고 있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위대한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행촌 이암선생이 정리하신 역사와 사상 스스로가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의 문제들은 오늘날의 사람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만 이암선생이 남기신 자료는 병과 약의 관계로 비유하자면 오늘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재들인 것입니다. 그 약재들을 가지고 처방전을 만드는 일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남겨진 과제입니다.

 

행촌문화원은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하였습니다만, 어마어마한 사업으로 뻗어나갈 것입니다. 초대와 2대의 이사장직을 맡아주신 이영기이사장님께서는 발판을 다지시느라 혼신의 힘을 기울여주셨고, 3대의 이사장직을 맡아주신 이군현 이사장님과 4대와 5대의 이사장직을 맡아주신 이익환 이사장님께서는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셨습니다. 그 동안 행촌회보(통권53호)와 『행촌 이암의 서예』, 『농상집요』, 『태백진훈』 등 행촌선생의 업적과 행적을 담은 7권의 논총을 간행하셨고, 더하여 행촌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학술대회도 여러 차례 개최하셨습니다.

 

최근에는 사무실을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용헌빌딩으로 옮기고 <도서출판 행촌>이란 출판사를 창립해 『환단고기』의 해설서를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참으로 역대 이사장님들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결과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금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이정환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여러 이사님들과 이영순 간사님의 값진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에 이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무실을 비롯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는 용헌종중의 역대 회장님 및 관계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과거의 역대 이사장님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어쩌자고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었는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저도 이제 이사장직을 맡은 이상 나름대로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만, 용헌종중을 비롯한 여러 종친들과 행촌문화원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종친 및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19.7)

 

 

4대, 5대 이사장 인사말 (2014)


4대, 5대 이익환


만물이 소생하며 생동하는 희망의 봄철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께서 존체 건강하시며 가정이 두루 균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고성이씨대종회 이종무 회장님의 노력으로 회원 여 러분들께서 바라던 홈페이지가 마련되어 우리 사단법인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이후 ‘행촌문화원’으로 칭함)의 여러 가지 자료와 활동상황을 더 손쉽게 접하실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 행촌문화원은 1997년 11월 22일 행촌 이암 선생의 탄신 700주년을 기념하여 150인의 발기인이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 해인 1998년 1월 10일 창립총회를 열어 창립되었습니다. 본 행촌문화원은 행촌 이암 선생의 나라를 걱정하고 백성을 위하는 우국위민의 정신을 받들어,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행촌선생을 선양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하고, 한국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행촌 선생과 같이 훌륭하신 선조가 계셨다는 것을 무한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7세(1297-1364)의 짧은 인생을 사셨지만 정치, 학술, 문화, 경제 등의 분야에서 크나큰 위업을 성취한 분입니다. 정치적으로는 문하시중을 역임하며 국가 발전에 봉사하였고, 학술적으로는 우리의 국기를 기술한 『단군세기(檀君世紀)』를 저술하여 홍익인간 정신의 기본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태백진훈太白眞訓』을 저술하여 우주자연의 원리와 인성의 수련을 강조하여 교만과 사치가 없이 충성되고 공손한 인생을 사는 것이 옳은 순리임을 일깨워 주었으며, 원으로부터 『농상집요(農桑輯要)』를 들여와 여말·선초에 국가 농업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게 한 사실들은 널리 알려진 바입니다.

 

또 행촌선생은 서예에서 두각을 나타내 문화 창달에도 공이 큰 분입니다. 조성배 교수는 행촌선생이 서예에 있어서 “여말의 가장 두드러진 존재였다”고 말하며, 손환일 교수는 “이암은 고려 말 조맹부 체의 명필로 당시의 서사문화를 대표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행촌선생의 서체는 여말·선초의 서화문화에 괄목할만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군세기』를 통한 행촌선생의 국가 기초 정신 지킴이 역할은 (사)국학원 등 국내 다른 기관에서 우리보다 더 열심히 연구, 선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행촌 서예의 위대성은 고성, 강화 등에서 ‘행촌’의 아호를 넣어 이름 지은 큰 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행촌문화원은 그 동안 행촌회보를 통권 43호까지 발간하였으며, 여러 권의 논총도 출간하였습니다. 아울러 행촌선생이 이룬 학술문화를 중심으로 하여 학술대회도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이러한 기존의 사업에 더하여 행촌선생과 관련된 학술 문화적 업적에 대하여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그동안 행촌선생의 서예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 오신 손환일 교수가 『행촌 이암의 서예』라는 제목으로 도록(圖錄)을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을 마쳐주신 손 교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도록은 행촌 서예의 진면목을 한 권 안에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해 줄뿐더러, 여말, 선초의 서예 발전에 대한 차후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행촌문화원은 행촌선생의『태백진훈』에 대한 연구를 박선식 선생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행촌선생이 들여온 『농상집요』는 우리나라 농업 발전의 경제사적 입장에서 연구를 수행하려고 하며, 『단군세기』에 관하여는 국가 기초 정신적 차원에서 보다 종합적인 연구를 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춘천시 청평사 문수원 장경비 [행촌선생 글씨비] 복원도 춘천시와 협조하여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선조로 인하여 비롯된 역사적 학술문화를 발전 창달시키는 것은 후손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사업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야 말로 선조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빛나는 유산을 현대의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가다듬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이처럼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이 눈앞에 선명하게 보입니다. 우리는 이 일들을 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러했지만,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수행해 나가는 데는 종친 및 본 진흥원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물심양면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미 출간된『행촌 이암의 서예』라는 도록은 가정마다 한 권씩 구입하여 가재로 보관하시면서 후손의 교육용으로도 적극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행촌문화원 회원으로서 연회비를 적극 지원하여 주시고, 주변에 계시는 다른 어르신들께도 회원가입을 적극 권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본 행촌문화원에 힘을 모아 주시면, 위에 열거한 사업 이외에도 중, 장기 연구 계획을 수립하여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본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이 우리나라 굴지의 한국인문학 발전의 전당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회원님은 물론 자제분들의 하시는 일들이 모두 뜻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3.18.)




3대 이사장 인사말(2006)


이군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회원님들께 취임인사를 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와 더불어 이사장으로서의 막중한 직분을 저에게 맡겨주신 이영기 전 이사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흥원을 설립하시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오신 이영기 전 이사장님의 뜨거운 열정과 풍부한 경륜을 이어받아 회원님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진심어린 조언을 바탕으로 막중한 책임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행촌(杏村) 이암(李嵒) 선생께서는 고성이씨 9세로서 고려 25대 충렬왕 때에 출생하셔서 17세의 어린 나이에 문과에 합격하신 후 충선왕을 거쳐 공민왕 때까지 7명의 왕을 모시면서 나라의 재상과 원로대신, 그리고 『단군세기』를 저술한 역사가이자 3대 명필의 한 분으로서 혼란했던 고려 후기를 이끄신 명현이셨습니다.

저는 고려 명현 행촌(杏村) 이암(李嵒) 선생의 후손의 한 명으로서 무한한 긍지를 느끼며 선생의 국가관, 민족사관과 위민정신을 배우고, 더 나아가 이암(李嵒)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의 발전을 위해 저의 역량을 다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국회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국가관과 역사관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는 교육 현실을 바라볼 때 행촌(杏村) 이암(李嵒) 선생님의 삶과 사상은 후세에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다시 한 번 이사장으로서 저를 추대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신의 축복이 넘치길 기원하오며 인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02.20, 『행촌회보』, 제28호(2006.03 발행), 4쪽에서 전재)



초대, 2대 이사장 인사말 (1998)


이영기


천학부덕(淺學不德)한 이 사람이 행촌문화원 초대 이사 장의 중책을 맡고 보니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입니다만, 능히 그 중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이 앞섭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지도 편달과 격려를 기대하면서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오직 우리 인류만이 역사와 문화를 누리고 있으며 우리 한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통하여 동방예의지국으로서 빛나는 문화를 누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엄청남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급격한 산업화의 급류에 밀려 정신문화는 황폐되고 도덕과 윤리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이며, 총체적 부정(不正)과 구조적 부조리로 인하여 국가와 사회의 기강은 뿌리채 내려앉고, 우리 세대가 그토록 땀흘려 일구어 놓은 우리의 경제마저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우리가 진정 개탄(慨嘆)하여야 할 현상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가관과 애국심이 실종되어 가고 있으니 실로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일찍이 고려의 명현 행촌(杏村) 이암(李嵒) 선생은 “나라에는 모습이 있고 역사에는 얼이 깃들어 있을 진데, 모습이 어찌 얼을 잃고도 모습만으로 우쭐댈 수 있다고 하겠는가. 바른길로 바로 다스리는 것도 내 스스로 할 일이요. 모습과 얼을 함께 갖추는 것도 내 스스로 할 일이다. 나라 안의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다 스스로 나라를 구할 것을 다짐하고 그 할 바를 다 할 때에 나라는 흥성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신 바 있고, 상해임시정부의 국무위원이셨던 신규식(申圭植) 선생께서는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국민의 정신이 썩었기 때문이라면서 “한국혼(韓國魂)을 되살리자”고 외치신 바 있습니다만 이처럼 우리 인류 역사상 국민의 정신이 썩은 나라가 흥성한 적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들 변하여야 한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변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변화의 요청에 부응하여 우리 행촌문화원(杏村文化院)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연원(淵源)을 밝혀 민족혼을 되살리고, 애국심과 효도심을 고취하여 도덕·윤리와 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고, 지구환경(地球環境)을 아끼는 마음을 계도하여 중병에 신음하고 있는 지구를 구하고자 합니다. 애국(愛國)은 국민의 기본적 의무이며 효(孝)는 백행의 기본덕목이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일은 지구상에 생을 누리고 있는 우리 인류 공동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것을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만이 곧 오늘날 우리가 펼쳐야 할 정신문화운동의 요체(要諦)라고 믿습니다.

『행촌회보(杏村會報)』는 우리 행촌문화원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당 문화원이 지향하는 정신문화운동을 내실 있게 전개하기 위하여 되도록 정기적으로 간행하고자 하오니 모쪼록 회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라면서 이 회보 편집에 힘써 주신 정영무(鄭永武)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1998.06.01., 행촌회보, 창간호, 2쪽에서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