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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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유시

6세 문산공(文山公, 휘 瑨)께서 남긴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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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19 21:50 조회1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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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원종이 특별히 문산공을 불러 간의대부(정4품)를 시키려 하였으나 병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으시니 왕께서 다시 환관 김신원을 보내시어 후한 예로서 부르셨으나 공은 끝내 듣지 않으시고 다음과 같은 시 한편으로 답하시니 환관도 할 수없이 돌아가 왕에게 公의 청렴한 뜻을 아뢰니 왕께서도 公의 부동한 지조를 아시고 절사(節士)라 하시었다 한다.

        조불합종고지향(鳥不合鐘鼓之響) 새는 종소리와 북소리의 리듬을 맞출 줄 모르고
        어유지강호지락(魚惟知江湖之樂) 물고기는 오직 강호의 즐거움만 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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