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유시

일가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웃음소리가 창밖까지 번지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선조유시

17세 송암공(松巖公, 휘 魯)께서 남긴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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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19 21:59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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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시(歡時)

        도이일타검(島夷一唾劒) 섬오랑캐 한번 칼에 침을 뱉으니
        해내무량궁(海內無良弓) 해내에 양궁이 없어졌네
        천지비성창(天地悲腥漲) 천지에는 비린내로 넘쳐 슬퍼지고
        산천괴예몽(山川愧穢蒙) 산천은 더러움을 입어 부끄럽도다
        군왕원자성(君王元自聖) 군왕은 원래부터 스스로 성군이라 하고
        재상역다충(宰相亦多忠) 재상 또한 많은 충성하였다네
        매매빙수신(味昧憑誰訊) 침잠한 이 지경 누구에게 의지하여 물어 볼고
        금조사일풍(禽鳥斜日風) 금조만이 일풍에 빗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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