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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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유시

14세 쌍탄공(雙灘公, 휘 孝則)께서 남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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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19 21:58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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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鳥嶺)

      추풍황엽락분분(秋風黃葉落紛紛) 가을바람에 어지러이 나뭇잎 떨어지고
      주흘산고반몰운(主屹山高半沒雲) 우뚝한 주흘산도 반쯤 구름에 빠져있네
      이십사교오인수(二十四橋嗚咽水) 이십사교 밑의 흐느끼는 물소리를
      일년중도객중문(一年重度客中聞) 일년에 여러 번 객지에서 듣는구나

쌍탄공이 문경에 있는 주흘산에 유람을 가서 가을의 풍광을 묘사한 훌륭한 명시(名詩)이다.
이 시는 중국까지도 전해져서 그 나라 사람들도 애송하고 公을 반몰운(半沒雲) 선생이라 경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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