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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발전사인 철성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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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19 20:48 조회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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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1956년 정기총회에서 44인의 명의로 발기하여 철성문고 편집 발간 취지문을 발표하였다. 그후 철성문고 간행회를 구성하고 상임추진위원회 위원장에 형열(亨烈), 추진위원에 사암공파 한섭(漢燮), 도촌공파 기찬(基粲, 청원), 참판공파 창도(昌道, 안동), 사암공파 유립(裕岦, 삭주)공 등이 임명되어 편찬 간행을 주도하였고 도유사에 사암공파 형열, 상임에 참판공파 창도, 교정에 사암공파 한섭, 사암공파 기영(基榮), 참판공파 용(容), 편집에 유립, 내무에 안정공파 영두(永斗), 도촌공파 준환(俊煥), 사암곰파 국영(國暎), 외무에  사암공파 한섭, 좌윤공파 종식(鍾植), 도촌공파 기찬, 시성(基成), 동추공파 응식(應植), 인쇄에 종문(鍾汶), 종재(鍾齎)公 등이 수고하였다.
  제1집은 경람도(敬覽圖) 12권, 화수록(花樹錄) 2권, 제2집 이씨역사(李氏繹史) 14권, 年表 l권, 제3집 문학전집(文學全集) 8권, 제4집 장명지략(狀銘輯略) 2권, 신휘록(愼徽錄) 1권, 패란집(佩蘭集) 1권, 제5잡  보완록(寶翫錄) 2권, 제6집 현대문총(現代文叢) 2권 등 총 45권으로 완성하였다.

2.  추진위원회 취지문

  자아이전(白我以前)의 역사는 선조의 발아(發芽)시대이며 자아이후(自我以後)의 역사는 후손의 결실시대이니 발아가 없는 수목이 어찌 결실이 있으며 선조가 없는 인간이 어찌 후손이 있으랴
  자아의 실재는 사회 조직의 세포요 가족의 취합은 정치운행의 축도니 세포가 없는 조직이 어찌 운행할 수 있으며 취합이 없는 실재가 어찌 확대가 있으랴.
  그러므로 선조와 후손이 영원한 세계에서 연결할 수 있는 정신적 교량은 순수한 자아의 확립에서 가설되고 씨족과 인류가 광막한 대지에서 협화할 수 있는 현실적 초석은 자아의 확대에서 성립되는 것이니 오늘날 자아와 함께 자아와 연결된 다수친류(多數親類)의 지위와 사명이 얼마나 중하고 또 대단하랴.
  무엇보다 민족의 무지를 퇴치하고 사회의 부패를 씻어내고 시대의 혼란을 교정하기 위하여 자아의 확립과 가족의 확대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이것의 이상과 시대적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또한 선조의 사상을 탐구할 것과 씨족의 생활을 번영케 할 것이 필연적으로 제기 될 것이다.
  과연 우린 선조의 과거 노력은 이 사회에 무엇을 남기고 갔으며, 우리 씨족의 현실활동은 이 앞날에 그 무엇을 기여하려는 것인가. 우리 성족의 최대 관심은 여기에 있고 이것의 근본해결을 짓기 위하여 또 다시 새로운 시야에서 자아의 과거를 검토하고 자아의 현재를 책려(策勵, 채찍질 하면서 격려함)하고 자아의 장래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니 남의 전설만 좋다 말고 좀 더 장단득실(長短得失)을 고려하여 최선의 길을 개척할 것이며 남의 조상만 훌륭하다 말고 다시 우리가 지켜오는 양풍미속(良風美俗)을 전승하여 시대의 산 정신으로 환원시켜야 할 것이다.
  성족의 사상은 조국사상의 일부요 조국사상은 동양사상의 일부요, 동양사상은 세계사상의 일부인 만큼 세계의 사상을 알고자 하려면 먼저 동양사상을 찾아야 하고 동양사상을 알고자 하려면 먼저 조국사상을 찾아야 하고 조국사상을 알고자 하려면 먼저 선조의 사상을 찾아야 할 일이다.
  우리 선조의 사상은 사람이 원죄에 의하여 하느님 앞에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중심으로 한 성족의 생명 그 자체를 통하여 하느님의 품부(稟賦, 천성으로 타고남)한 성선적 양심을 찾는 것이니 인격적으로 세계인류와 공존 생활을 영위하고 역사적으로 인류문화와 중화흡수(中和吸收)를 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아의 존재를 가장 중대히 알고 이것의 영원한 세대에 하나의 부인확립(符印確立)을 얻기 위하여 자아의 정신회복은 선조의 공덕과 선성(先聖)의 정력을 체득하고, 자아의 물질활동은 세계 최선의 지식과 최고의 법재를 광구(廣求)하고 인류 최귀(最貴)의 윤리표준을 발견하여 과학문명의 정수(精粹)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니 우리 철성이씨도 억만고미증유(億萬古未曾有)의 세계진운을 영합하여 추원보배(追遠報丕)의 덕성을 함양하고 돈족장학(敦族獎學)의 실력을 양성하여 시대와 함께 번영하고 세계와 같이 동작할 것을 가장 열렬히 희구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자아 전래의 정신보고를 도로 찾고 자아의 자출을 밝히고 인간생명의 원천을 직관함으로써 자아의 초기를 굳게 확립하여야 하나니 밝은 세대의 전개는 이에서 출발되고 자아의 등불은 비로소 오대양육주에 커질 것이다.
  이제 우리는 계지구사 이해후곤(繼志逑事 以惠後昆」이라는 적은 뜻을 받들어 힘있는 대로 시간이 미치는 대로 철성문고의 완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해야 하느니 만천하의 고성이씨는 각별한 후의와 성원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문희공 옥강후(獄降後) 724년(1956) 1월 8일 철성문고간행회상임추진위원회
 대표 이형열(연기)
위원 이한섭(부안) 이기찬(청원) 이창도(안동) 이유립(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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